제6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결과

Author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Date : 2018.12.04 16:53 / Category : 공지/전북민주언론상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주최하고 호남언론학회, 전주시민미디어센터가 후원하고 있는 전북민주언론상은 지역 언론의 정체성 확립과 바른 언론의 상을 제시하기 위하여, 한 해 동안의 지역 신문과 방송,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습니다.

 

6회 전북민주언론상수상작을 아래와 같이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은 1218() 저녁 7<최명희문학관>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6회 전북민주언론상: <자광, 전북일보 주식 45% 인수 논란’> 보도

                                           (전주MBC 박찬익 기자)

2) 6회 전북민주언론상 특별상: 우리동네 선거방송 (티브로드 전주방송)

3) 6회 전북민주언론상 시민미디어상: 송천동마을신문

 

첨 부 1. 6회 전북민주언론상선정 이유

          2. 역대 전북민주언론상수상작.

 



6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1. 선정 결과 

 

1) 6회 전북민주언론상: <자광, 전북일보 주식 45% 인수 논란’> 보도

                                            (전주MBC 박찬익 기자)

2) 6회 전북민주언론상 특별상: 우리동네 선거방송 (티브로드 전주방송)

3) 6회 전북민주언론상 시민미디어상: 송천동마을신문

 

 

2. 선정 이유

 

6회 전북민주언론상심사위원회(위원장 김은규 본회 공동대표)는 올해 후보작에 대한 심사결과 <자광, 전북일보 주식 45% 인수 논란’> 보도를 6회 전북민주언론상에 선정했으며 특별상에 <우리동네 선거방송>을 시민미디어상에 <송천동마을신문>을 선정했습니다. 언론의 사명인 참여적 공론장을 환기시키고, 지역성 강화를 목적으로 제정된 본 상은 열악한 매체 환경에서도 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언론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저희 심사위원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해왔던 지역 언론인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올해 본상을 수상한 <자광, 전북일보 주식 45% 인수 논란’> 보도는 일 회의 보도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회에 미친 영향은 강력했습니다. ()자광과 전북일보의 주식 매입의 실체가 구체적으로 확인되면서 지역의 개발 사업을 놓고 건설업체와 언론사의 수상한 거래가 존재했음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역 언론의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지역 독자들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마저 스스로 훼손시킨다면 지역 언론의 존립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광, 전북일보 주식 45% 인수 논란> 보도는 지역 사회의 낡은 관행이나 부패의 사슬을 드러내고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 유의미한 보도였다는 평가와 함께 지역 언론 개혁에 기여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전북민주언론상을 드립니다.

 

특별상으로는 <우리동네 선거방송>을 선정했습니다. 티브로드 전주방송과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활성화네트워크,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상대적 무관심 속에 치러지는 지방의원 선거의 환기와 유권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우리동네 선거방송>을 구성하고 예비후보와 유권자 인터뷰, 의제 토론회를 진행한 것에 이어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특히 지방의원 후보를 대상으로 선거방송 토론회를 여는 것은 전북 지방선거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지방선거의 주체인 유권자(마을미디어)와 시민단체(연대회의), 그리고 방송사(티브로드)가 뜻을 모아 치른 토론회라는 점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티브로드 전주방송은 주민이 직접 발언하고 소통하는 풀뿌리방송으로서 마을미디어, 지역의 감시자이면서 대변인인 시민사회단체가 활동할 수 있도록 플랫폼 마련에 기여했으며 지방분권·주민자치가 이뤄지는 데 많은 역할을 했기에 특별상을 드립니다.

 

시민미디어 부문에서는 <송천동마을신문>이 선정되었습니다. 마을공동체미디어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변화를 창출하는 커뮤니티이자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매개체입니다.

<송천동마을신문>은 아파트 중심의 도시에서 공동체에 밀접하게 연결된 뉴스를 발굴하며, 지역의 많은 현안들을 보도를 통해 해결해 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민들은 마을공동체미디어를 통하여 미디어의 단순한 수신자를 넘어서 미디어의 발신자가 되고, 정보의 주체가 되었다는 것이 확인됩니다. 분리와 단절이라는 도시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호혜성에 기반한 민주적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한 <송천동마을신문>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시민미디어상을 드립니다.

 

저널리즘 기능과 참여적 공론장으로서의 존재 의미를 분명히 하는 것은 지역 언론의 본령이기도 합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역 언론이 바로 설 수 있도록 감시와 비판뿐 아니라, 활성화를 위한 대안 제시에 이르기까지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북민주언론상 역대 수상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주최하고 호남언론학회, 전주시민미디어센터가 후원하고 있는 전북민주언론상은 지역 언론의 정체성 확립과 바른 언론의 상을 제시하기 위하여, 한 해 동안의 지역 신문과 방송,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습니다. 

 

선정기준

@ 민주언론창달에 기여한 기사 및 프로그램 또는 인물 및 단체

@ 지역 언론의 발전방향을 잘 제시하고 있는 기사 및 프로그램 또는 인물 및 단체

@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킨 기사 및 프로그램 또는 인물 및 단체

@ 지역발전에 기여한 기사 및 프로그램 또는 인물 및 단체

@ 로컬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및 품격 향상에 기여한 프로그램 또는 인물 및 단체

@ 기타 언론개혁에 기여한 기사 및 프로그램 또는 인물 및 단체

 

1

(2013)

전북민주언론상

[2천 억 짜리 엉터리 하수관로 지하 대해부]

KBS전주방송총국 특별취재팀 (김진희, 신재복, 오중호, 안광석)

특별상

[노예장애인 그 후] JTV전주방송 (김철, 하원호, 권만택)

[기자 출입까지 막는 전북도의회]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쫓겨나보니 서럽네]

전북인터넷대안언론 참소리 문주현

2

(2014)

전북민주언론상

[유령사업에 하극상까지바닥친 자치단체 - 인사권공사권 비서실장 공화국] 전북CBS (김진경 이균형 임상훈)

특별상

[평화동 마을신문] 발행인 정원선, 편집인 김수돈

3

(2015)

전북민주언론상

[복마전으로 전락한 국립대병원 건립사업집중 연속 보도]

전주문화방송 (고차원, 강동엽, 홍창용, 진성민)

특별상

[지리산 산내마을신문] 산내마을신문모임

4

(2016)

전북민주언론상

수상작 없음

시민미디어상

[티브로드 전주방송 <우리동네 TV>]

티브로드 <우리동네 TV> 홍정완 피디, <우리동네 TV> 시민제작단

5

(2017)

전북민주언론상

[‘하루 만에 동의고형 폐기물 발전소’]

JTV 연속 보도 (JTV 김철, 나금동 기자)

시민미디어상

월간 백운’ (월간 '백운' 편집위원회)

특별상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전주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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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바로 세우지 않고서는 정치가 바로 서지 않으며 결국 그 피해는 우리 국민들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언론을 알아야 세상이 바로 보입니다. 그리고 세상을 바로 보아야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 1999년 12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창립선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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