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요 뉴스 (2018/05/25)

Author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Date : 2018.05.25 12:42 / Category : 지역언론브리핑/전북주요뉴스

전북 주요 뉴스 (2018/05/25)

 

1. (6.13 지방선거) 이학수 정읍시장 후보 무소속 출마, 더불어민주당 재경선 갈등 확산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후보 재경선에서 제외된 이학수 정읍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당의 공천 제외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는데요, 오늘 후보 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한편 재경선에서 탈락한 김석철 예비후보가 제기한 이수혁 지역위원장의 경선 개입 논란에 대해 지역위원회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역위원장이 혼탁한 경선을 막아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김 후보가 강요라고 주장하는 단일화 중재 노력은 위원장의 독단적인 결정이 아니라 당 중진 및 지도부와 상의한 결과라는 것입니다.

 

[전북일보] 민주 정읍시장 공천 파열음 확산 (3, 강정원 기자)

[KBS전주총국] 이학수 전 도의원, 공천 배제 민주당 탈당 (524일 보도)

[전주MBC] 정읍시장 재경선 반발, 이학수 무소속 출마 (524일 보도)

[JTV] 민주당 정읍시장 후보 재경선 후유증 이어져 (524일 보도)

[전북CBS] 민주당 정읍시장 공천 배제 이학수 무소속 출마 결정 (524일 보도, 도상진 기자)

민주당 정읍시장 재경선 패배 김석철, 이수혁 후보 경선 개입 주장 (524일 보도, 도상진 기자)

 

2. 전주시 공원일몰제 대응 민간개발특례사업 추진, 수익성 부족해 고민

지난 2017828일 주요 뉴스에서 2020년에 전북혁신도시의 5배에 달하는 땅이 개발규제가 풀려 난개발이 우려되지만 각 지자체들의 대책이 미흡하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공원일몰제 때문인데요, 땅 소유자가 장기간 규제에 따른 피해를 보지 않도록 규제 기간을 정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땅이 사유지지만 각 지자체들은 땅을 살 능력이 부족합니다. 전주시의 경우 우선 민간개발특례지구로 지정해 민간 업체가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수익성이 없어 나서는 업체가 적다고 합니다. 전주시는 불가피한 경우 공공지로 재지정해서 난개발을 막겠다는 입장이지만 전주MBC 이경희 기자와 JTV 하원호 기자 모두 개발을 제한한다면 일몰제의 취지와 어긋나 논란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도시공원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데요, 공원일몰제 제도 개선과 함께 공적 자금 투입 등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공원을 미래 세대에 물려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MBC] 축구장 1,300개 면적 공원, 규제 풀린다 (524일 보도, 이경희 기자)

[JTV] 공원 일몰제민간특례사업 '불투명' (524일 보도, 하원호 기자)

 

3. 새만금 먼지, 1년 지나도 상황은 그대로. 농어촌공사와 전라북도는 책임 떠넘겨

지난해 새만금 공사 현장의 심한 먼지 발생으로 근처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1년 전 농어촌공사와 전라북도는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는데 지금은 어떨까요? 울타리와 방진포를 설치하고 조사료도 심었지만 공사 면적이 늘어나 먼지는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민들의 피해도 여전합니다.

KBS전주총국 이지현 기자는 주민들의 건강과 피해 실태를 조사하겠다던 한국농어촌공사와 전라북도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오히려 시공사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년이 지나도 달라진 것이 없는 새만금 먼지, 발표한 대책들이 단순한 여론 무마용은 아니었는지 궁금합니다.

 

[KBS전주총국] 새만금발 미세먼지 고발 1지금은? (524일 보도, 이지현 기자)

 

4. 진안군 구봉산 산촌생태마을 법인 대표, 보험사기·횡령 혐의

구봉산 산촌생태마을 사업의 각종 비리가 적발됐습니다. 법인 대표는 보험사기와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법인 통장 대신 여동생 명의의 개인 통장을 사용했고 영수증과 증빙 서류도 남아있지 않다고 합니다. 위법행위에 대해 진정서를 제출한 산촌생태마을 전 매니저는 담당 공무원도 관련되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담당 공무원은 병가를 낸 상황입니다.

또 마을에 45세대가 거주하고 있지만 주민들 중 일부만 사업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는 비리 혐의 대표자의 친인척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매니저는 대표자를 비롯한 몇 명을 위한 사업은 각종 비리와 주민들의 불화만 가져올 뿐이라며 마을사업은 마을 주민 모두 참여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부의 욕심 때문에 원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한 산촌생태마을 사업, 모든 주민들이 단합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진안신문] 비리로 얼룩진 구봉산 산촌생태마을 (521일 보도, 1, 류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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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주요 뉴스 (2018/05/24)

Author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Date : 2018.05.24 12:41 / Category : 지역언론브리핑/전북주요뉴스

전북 주요 뉴스 (2018/05/24)

 

1. 6.13 지방선거

1-1. 오늘부터 내일까지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

6.13 지방선거가 딱 20일 남았는데요, 오늘부터 내일까지 6.1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이 진행됩니다. 등록하면 예비후보 신분과 제한을 벗어나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선거운동 기간은 531일부터 시작됩니다. 등록이 끝나면 후보자가 확정되는 만큼 각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전북도민일보] 오늘·내일 지방선거 후보 등록 (1, 특별취재단)

[전라일보] 오늘부터 후보 등록 표심 붙잡기 본격화 (1, 특별취재단)

[KBS전주총국] 6.13 지방선거, 내일과 모레 이틀간 후보 등록 (523일 보도)

[전주MBC] 후보 등록 D-1공약 차별화 경쟁 (523일 보도, 김한광 기자)

[JTV] 내일과 모레,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523일 보도)

 

1-2.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사퇴

유광찬 후보에 이어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전북교육감 후보를 사퇴했습니다. 낮은 인지도와 정책을 알리는 기회가 부족한 신인에게 불리한 선거판을 사퇴 이유로 밝히고 자신과 성향이 비슷한 김승환 예비후보를 돕겠다고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후보 등록을 앞두고 2명의 전북교육감 후보가 사퇴를 해 전북교육감 선거는 5명의 후보가 경쟁하게 됐습니다.

한편 도내 진보성향 시민단체들은 촛불정신 완수를 위한 민주진보교육감 김승환 후보 지지 연대라는 이름으로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전북일보] 도내 진보성향 시민단체 김승환 교육감 후보 지지” (3, 최명국 기자)

천호성 예비후보 사퇴 도교육감 선거 5파전 압축 (3, 최명국 기자)

[전북도민일보] “촛불정신 완수 진보 김승환 후보 지지” (3, 특별취재단)

천호성 교수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사퇴 (3, 특별취재단)

[전라일보] 각계 도교육감 지지선언 봇물 (3, 특별취재단)

[KBS전주총국] 천호성 교수, 예비후보 사퇴교육감 선거 '5파전' (523일 보도)

[전주MBC] 천호성 교육감 후보 사퇴, 김승환 지지 선언 (523일 보도)

[JTV] 천호성 교육감 예비후보 사퇴 (523일 보도)

[전북CBS]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사퇴"김승환 지지" (523일 보도, 김민성 기자)

 

1-3. 선거 토론회 기피하는 후보는 공직 후보로서의 자격이 없다!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선거 토론회를 피하는 후보는 공직후보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김영배 익산시장 예비후보, 황인홍 무주군수 예비후보, 심민 임실군수 등이 별다른 이유 없이 토론회 불참을 통보한 상황인데요, 유력 후보자의 토론회 불참으로 토론회가 무산되면 다른 후보자와 유권자들의 기회와 권리가 사라지게 됩니다.

익산시장 토론회를 준비 중인 JTV전주방송은 김영배 후보가 토론회를 끝까지 거부한다면 68일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 1인 토론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면접도 보지 않고 취업하겠다는 일부 후보자들, 불참에 대한 강력한 제제와 유권자들의 판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북일보] “토론회 기피 유력 후보자, 오만·독선 경고” (4, 강정원 기자)

[전라일보] 선거토론회 기피 후보 규탄 (4, 장태엽 기자)

[KBS전주총국] 시민단체, 지방선거 토론회 기피 후보 강력 대응 (523일 보도)

[JTV] "토론회 기피자 공직후보 자격 없어!" (523일 보도, 이승환 기자)

익산시장 TV토론회 거부하면 68'1인 토론회' (523일 보도)

[전북CBS] 전북NG0, "토론회 기피 후보는 공직 후보 자격 없다" (523일 보도, 도상진 기자)

 

1-4.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천으로 장사? 비례대표 후보자에게 거액 당비 받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비례대표 후보들에게 거액의 당비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입니다. 당선 가능성에 따라 특별 당비라는 이름으로 각 후보당 4천만 원에서 5백만 원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도당 측은 비례대표 후보의 선거 비용 용도로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KBS전주총국 안태성 기자는 후보마다 선거비용이 다른데도 일괄적으로 금액을 정했다고 지적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조차 비례대표 후보들을 대상으로 공천 장사를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고 보도했습니다.

 

[KBS전주총국] 비례대표 거액 당비'공천 장사'? (523일 보도, 안태성 기자)

 

2. 정부, 고준위 핵폐기물 정책 재검토. 핵발전소 소재 지역만 참여 가능?

정부가 고준위 핵폐기물 정책 재검토 준비단을 출범하고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핵발전소 소재 지역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규칙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따르면 고창군은 논의에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고창군청 관계자는 군의 추천 인사를 넣어달라고 공문을 보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재검토 준비단에 참여하고 있는 위원은 이견이 있는 운영규칙들은 아직 확정되지 않아 525일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빛원전 콘크리트 구조물에 구멍과 이물질이 추가로 발견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발전소 측은 건설 당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부실시공을 사실상 인정했지만 구조적 안전성 문제와 방사능 물질 유출 위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창군은 사고 시 피해가 우려되는 인접 지역이지만 핵발전소 소재 지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동안 소외되어 왔는데요, 한빛원전고창안전협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임시 대형 핵폐기물 저장시설의 운영기간을 명시하고 비상계획구역 확대에 따른 감시 기능, 방사능 교육, 소통과 정보 공유 등을 요구했습니다. 핵폐기물 문제는 모든 국민의 문제인 만큼 최대한 많은 단위가 참여해 논의했으면 좋겠네요.

 

[주간해피데이] “핵발전소에 이어 핵폐기물까지 떠넘길라고?” (517일 보도, 6, 박은수 <함께사는길> 기자)

정부, ‘고준위 핵폐기물 정책재검토 시작 (517일 보도, 김동훈 기자)

한빛3호기 증기발생기 반입을 반대한다!” (517일 보도, 김동훈 기자)

한빛원전 콘크리트 구조물에 구멍·이물질 추가 발견 (517일 보도,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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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 후원릴레이 후원 현황 보고합니다!

Author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Date : 2018.05.24 11:26 / Category : 전북민언련/재정보고



민언련 회원과 함께하는 소박한 맥주파티가 지난 4월에 있었죠. 

민언련 재정 모금 방식을 투명화하고 회원 중심의 방식으로 변경하기 위해서 이사회에서 여러번의 회의를 가졌고 100인 릴레이 선포식을 작년 송년회에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약속드렸던 내용이 모금 현황을 전부 공개하겠다는 것입니다.

2018년 4월 27일, 컬처플렉스 JANG에서 회원님과 후원자분을 모시고 모금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일단 후원 모금 방식은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 

일반시민분들과 민언련 회원분들 중에 민언련에 별도의 후원금을 약정하는 방식으로 "후원금 약정서"를 작성해주시고 후원금을 보내주신 방식입니다. 후원금 모금을 위해 전북민언련 대표님과 이사님이 앞장서서 후원인을 조직해 주셨습니다.


45명의 개인, 17개의 단체와 기관에서 후원을 해주셨고 

약정된 금액은 12,350,000원입니다.


백만 원 이상 후원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나금동, 김철 기자님은 작년 전북민언련에서 주최하는 <전북민주언론상>에서 받았던 상금 백만 원 전액을 다시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 외 우석대학교는 전북민언련에서 운영하는 미디어교육사업인 <언론학교>에 백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후원자로 가입해 주신 분은 41분입니다. 페이스북 등에서 진행되었던 <민언련의 활동을 지지하고 확장되길 원하신다면> 내용의 글에 많은 분들이 후원자로 가입해 주셨습니다. 응원의 메시지도 남겨주셨죠. 너무 감사드립니다. 2018년 후원회원의 증가로 1년 예산이 약 400만 원 정도 증액되었습니다.

기존 후원회원 중에 회비 증액으로 동참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6분이 회비 증액에 참여하겠다고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많은 응원에 사무국에서 절로 힘이 납니다 ㅎ


민언련 재정의 기본은 후원 회원님의 회비입니다. 재정의 80%정도가 후원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나머지 재정수입은 연대활동을 통한 연대비용, 언론학교 수강료 등으로 잡히는 수익금이며 이것은 전부 사업비로 지출되는 내역입니다. 

1년 예산 중 약 2000만 원 정도 부족금이 발생합니다. 올해 저희는 <100인 후원 릴레이>라는 후원금 모금과 회원 배가, 회비 증액 방식을 통해 약 1600만 원 정도 예산을 확보했고 이는 "정책 사업을 위한 활동가 인건비", "정책 사업 및 미디어 교육 사업", "좋은 지역 보도에 대한 후원" 등의 운영비와 사업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올 초 총회에서 회원님들께 전북민언련의 활동에 대해서 온라인 설문을 받았습니다.

지역언론 개혁활동과 지역언론 모니터, 지역언론정상화를 위한 의제 제시를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충실하게 잘 진행해달라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보내주신 의견 잊지 않고 활동하겠습니다. 힘을 주신 많은 회원과 후원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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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북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 방송3차 보고서) 공약 비교 검증 보도, 현직 평가 보도 시작되나

Author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Date : 2018.05.23 19:18 / Category : 지역언론브리핑/2018 전북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





공약 비교 검증 보도, 현직 평가 보도 시작되나 


KBS전주총국은 현역 도지사의 정책 수행을 평가하는 보도를 진행했다. <'삼락농정'농가소득은 전국 꼴찌>보도에서 전라북도는 민선 6기 핵심 사업으로 이른바 삼락 농정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전북지역 농가소득은 3520여만 원으로 전국 9개 도 가운데 꼴찌였고 “214년 이후 계속 전남, 경남, 충남보다 많았지만 지난해에는 전해보다 4.4퍼센트 줄어 감소폭도 제일 컸습니다. 지난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혜택을 본 농가는 30여 곳에 불과했고 농산물 제값 받기도 탁상행정에 머물렀음을 지적했다.

즉 기자는 고령화되고 소규모 영농이 대부분인 전북 현실에 농가 소득이 실질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이 필요함을 강조했고 이러한 점에 비춰볼 때 현직 도지사의 정책 수행 실적은 꼴찌였음을 보여준 것이다. 현역에 있는 단체장들의 재선 가능성이 높지만 이에 대한 평가 보도는 실질적으로 언론에서 이뤄지지 못했음을 감안할 때 KBS전주총국의 이번 보도가 현역들에 대한 평가보도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


<1> 매체별 전북 지방 선거 관련 방송 보도의 유익유해보도 점수

 

KBS전주총국

전주MBC

JTV 전주방송

전북CBS

유익보도 점수

64

65.4

33.3

52.2

유해보도 점수

0.4

0.4

14.3

26.1

 




방송사 저녁종합뉴스 전북 지역 지방선거 관련 보도’ 3차 분석 보고서 개요

분석 기간

512()부터 518()

분석 프로그램

KBS전주총국 <뉴스9>, 전주MBC <뉴스데스크>, JTV전주방송 <8뉴스>, 전북CBS

전북 지역 방송 4사 저녁종합뉴스 지방선거 관련 보도분석 (32018.5.12.~5.18.)

 

 

Q1. 보도비중? 방송 4사 하루에 약 7.4건 보도

512일부터 518일까지 방송에서 613 지방선거에서 관련한 보도는 총 95건이다. 방송 4사 평균 26%의 지방선거 보도 비중을 보이고 있다. 전주MBC는 도지사 후보 스튜디오 대담을 시작했다.

 



Q2. 보도 주제는? 유권자 이해 돕는 후보자 공약 비교점검 기획 보도 가장 높아

KBS전주총국 <‘삼락농정농가소득은 전국 꼴찌> 현직 단체장 평가 보도 좋아

 

방송 4사는 도지사와 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약을 비교점검하는 기획 보도를 시작했다.

KBS전주총국 <도지사 후보에게 묻는다> 코너를 통해 도지사 후보 4명에게 전북 경제 회생 방안, 일자리 창출 방안, 새만금 개발 대책, 전북형 복지, 농업 활성화 대책에 대해 질의하고 후보자 답변을 비교 평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주MBC는 시군별 지방선거 이슈와 단체장 후보들의 정책적 대안을 진단해보겠다는 취지의 기획 보도를 시작하며 6곳의 지역을 살펴보고 있다. 지역의 이슈를 살핀 후 후보자 간의 정책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살피며 어떤 부분이 최선책이 될 수 있을지 유권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JTV 역시 <같은 듯 다른 GM군산공장 대책>을 통해 도지사 후보의 군산 대책을 살폈다.

 



Q3. 정당/후보자 등장 양상? 민주평화당과 무소속 거론 소폭 증가

 

12-18일 주요하게 언급된 정당으로 민주평화당이 가장 많았다. 민주평화당 공천 문제가 불거지면서 이에 대한 검증 보도 및 사실 관계 확인이 JTV에서 주요하게 보도되면서 만들어진 결과이다. JTV<평화당 지도부, 도의원 전략공천 파문 진화 고심>, <전략공천 파문’, 하루만에 백지화>, <평화당 전주시장 후보 경선 방식 잡음>, <평화당 최고위, '도의원 비례' 100% 당원 여론조사 의결> 등 리포트와 단신 보도를 통해 JTV 전략공천 파문의 문제와 그 결과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이 외에 동부산악권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무소속 후보자들에 대한 보도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자유한국당의 도지사 후보와 비례 후보가 확정되면서 관련 보도 건수도 증가한 것이 확인되고 있다.

 


Q4. 정당별 유리 혹은 불리하게 하는 경향의 보도?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의 편파 불리 보도는 정읍 이학수 후보자의 공천 번복 문제와 민주평화당의 비례 공천 문제로 편파 불리로 체크되었다. 정의당과 민중당은 정책 선거 경쟁을 통해 공약이 보도되면서 편파 유리로 체크되었다. 민주평화당은 출정식과 함께 비례 공천 문제를 조기에 수습하면서 반사적인 긍정 효과를 얻었다.



Q5. 유익보도 점수는?

 

후보자 간의 공약 비교 점검 기획보도가 시작되면서 정책을 제공하고 비교 평가하는 항목에서 많은 점수를 얻었다. KBS전주총국과 전주MBC<정책 비교 평가 여부>에서 각각 6점씩을 얻었다. 각 사별로 KBS전주총국은 64, 전주MBC 65.4, 전북CBS52.2점을 얻었으나 JTV33.3점을 얻는데 그쳤다.




Q6. 유해보도 점수는?

방송 4사 유해보도 평균 점수는 11.6점이다. 그동안 문제로 지적되던 따옴표 보도와 공방 보도에 전북CBS 보도가 유해보도로 체크되었다.




 

2018 전북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는 지난 413일 발족식을 가졌으며 <이것만은 하지 말자> 선언도 발표했다. 선거 보도 준칙 중 1. ‘오차범위 내 순위 매기기여론조사 보도 2. 공약 실종 동정(유세) 보도 3. 보도자료 받아쓰기만큼은 지양하자는 의미이다.

본 감시연대는 발표한 선거 보도 준칙을 기본으로 전북 지역 선거보도 방송 4사 저녁 종합 뉴스(KBS전주총국 <뉴스9>, 전주MBC <뉴스데스크>, JTV전주방송 <8뉴스>, 전북CBS <전북노컷뉴스 참고>)를 대상으로 양적 분석을 진행했다. 아래는 방송 보도 3차 양적 분석 보고서이며 매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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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손주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 (063-285-8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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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토론회를 기피하는 후보는 공직 후보로서의 자격이 없다!! (20180523)

Author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Date : 2018.05.23 15:53 / Category : 지역언론브리핑/2018 전북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서는 5월 23일 오전 11시에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토론회를 기피하는 후보는 공직 후보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문제제기 했습니다. 현재도 다수의 유력 후보자들이 선거토론회 불참을 통보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정당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도 제안했습니다. 앞으로 선거토론회 참여 현황도 조사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현재 불참을 통보한 후보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익산 김영배 후보자: 불참 통보로 JTV 토론회와 전북CBS외 4사가 공동 주관하는 토론회가 김영배 후보자 없이 궐석 토론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 임실 심민 후보자: 불참 통보로 JTV 토론회가 무산되었습니다.

3) 무주 황인홍 후보자: 불참 통보로 JTV토론회 전북CBS 공동주관 토론회가 무산되었습니다.


송하진 선거준비사무실 측에서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보내셨습니다.

1) 방송3사에 합동토론회를 요구한 것이 아닌, 저북기자협회 주관 TV 토론회를 제안했었을 뿐 TV토론회를 요청한 언론사들의 통합토론회를 제안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23일 오전에 전북CBS에서 공동주관하는 토론회에 참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음을 알려드립니다.


: 저희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유력주자이자 현직도지사 신분의 후보자가 합동토론회를 제안하는 것 자체가 도내 언론사에게는 충분히 압력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제안 자체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발생한 불신은 과거 송하진 도지사가 후보 시절 다수 토론회에 불참하면서 발생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기자회견문>

 

유력 후보자의 토론회 기피로 일부 지역의 선거토론회가 무산되고 있어 지역 사회의 반발을 사고 있다. 유권자의 알 권리는 외면하고 정략적 판단을 앞세운 유력 후보자의 오만과 독선에 경고하는 바이다.

 

지역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전북일보와 전북CBS, 티브로드 전주방송, 금강방송, CJ헬로 전북방송이 주최하는 시군 단체장 후보 및 도지사 후보를 상대로 진행하는 토론회에 익산 김영배(더불어민주당무주 황인홍(무소속) 예비후보와 임실 심민 군수(무소속) 등 유력주자들이 불참을 알려왔다고 한다. JTV에서 주최하는 토론회도 익산 토론회는 미정이며 임실 토론회는 무산된 상황이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법정토론회 외 방송 3사에 합동토론회로 진행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송하진 지사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불공정 토론회라는 이유 등으로 3회의 토론회에 불참했다. 일회의 토론회만으로는 사안을 쟁점별로 보기 어렵고, 토론회가 진행될수록 쟁점에 대한 후보자들의 차이점이 드러난다는 점에서 일정 수 이상의 토론회는 꼭 확보되어야 한다. 하지만 유권자의 검증 요구에 후보자는 불참과 단일 토론회 요구로 대응하고 있는 셈이다.

 

김영배 후보자 또한 불참사유가 석연치 않다. 법정토론회 외 토론회 불참의사를 밝힌 후 지역사회의 비판이 거세지자 시민이 원한다면이라는 조건부 전제를 달아 비난 여론을 비켜가려 했지만 이마저도 진정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법정토론회 이후 검증에 참여하겠다는 후보자의 발언에 전북CBSJTV가 일정 변경을 고려했지만 끝내 전북CBS 주최 토론회에는 불참을 통보했으며 JTV 토론회에도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많은 단체와 시민들의 요구에 꼼수 대응으로 기만한 것이다.

 

심민 임실 군수와 황인홍 무주군수 후보자 또한 석연치 않은 이유로 토론회 불참 입장을 전해온 것으로 확인된다. 언론사와 단체의 선거토론회 참석 요청을 석연치 않은 이유로 내팽개치면서 법정토론회만 응하겠다는 뻔뻔한 태도다.  


유력 후보자의 선거토론회 불참으로 인해 지난 2016년 총선 때는 반쪽짜리 토론회로 진행되거나 무산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군소 정당과 신진 후보자들이 효과적으로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 또한 봉쇄해 버린 것이다. 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후보자들이 정치적 계산을 앞세워 선거토론회를 불참한다는 것은 도민을 주권자가 아니라 단지 표의 숫자로 인지하고 있다는 것과 다름없다.

 

선거가 민주주의 학습장이자 공론장인 이유는 유권자들이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를 배우고, 토론회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알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토론회 기피는 민주적 의무를 내팽개치는 행위이며 나아가 민주주의의 중요한 요소인 공론장을 파괴하는 행위이다. 토론회를 기피하는 행위는 이미 민주적 헌정을 수호할 자격을 상실했음을 의미한다.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토론회를 기피하는 후보자들에게 경고한다. 시민들의 권리를 위임받는 행정 수장 후보로 나서면서 유권자가 후보자를 평가할 수 있는 권리를 박탈하겠다는 것은 공직 후보가 되려는 생각이 없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책임 있는 자리에서 유권자 만나기를 거부하겠다는 것으로 후보자의 자격이 없다!

 

민주주의 꽃인 선거만큼은 후보와 정당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전달해 우리 사회의 정치적·사회적 다양성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선거토론회는 검증을 통해 유권자의 정치적 선택을 돕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이러한 수단을 외면하는 후보자는 공직 후보자로서 자격이 없다. 차라리 후보직을 사퇴하라!

 

2018. 5. 23.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지회, 익산참여연대, 전북여성단체연합, 전북환경운동연합, 전북YWCA협의회,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북민족예술인총연합,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행동21, 전북희망나눔재단,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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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바로 세우지 않고서는 정치가 바로 서지 않으며 결국 그 피해는 우리 국민들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언론을 알아야 세상이 바로 보입니다. 그리고 세상을 바로 보아야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 1999년 12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창립선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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